오늘 소개해드릴 게임..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게임이다.
바로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
장난이 아니다.
정말 이 게임의 이름이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라는 사실...
박스 표지에는 타코, 고양이(캣), 염소(고트), 치즈, 피자가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기도 하다.
솔직히 이름만 보고서는 무슨 게임인지 가늠도 안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본인도 처음 플레이하려고 했을 때, 도대체 무슨 게임인지 유추가 안되어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ㅎㅎ
그렇지만 이 게임.
되게 간단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이다.
설명도 간단하니 얼른 설명으로 들어가겠다.
물론 그 전에 먼저, 긱 정보도 확인!

웨이트가 1을 간신히 넘어서는 수준이니
얼마나 간단한 게임인건지...
인원도 무려 8인까지 가능하니 파티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이 확실하다.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의 목표
카드를 최대한 덜 가져야만 한다.
룰에 맞춰 손패를 다 털자!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의 룰
준비 단계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 카드는 각 11장 씩
그리고 특수 카드인 고릴라, 두더지, 외뿔고래 카드는 각 3장씩
총 55 + 9 = 64장의 카드가 있다.
카드를 잘 섞고, 인원 수에 맞춰 똑같은 장수의 카드를 나눠준다.
2~5인 → 12장 씩
6인 → 10장 씩
7인 → 9장 씩
8인 → 8장 씩
만약 카드가 남았다면 그 카드들은 게임에서 제외하고, 상자에 되돌려 놓는다.
각 플레이어는 받은 카드를 보지 않은 채로, 뒷면으로 하여 더미를 만든다.
각자 자신 앞에 카드 더미를 놓고 시작 플레이어를 정한 뒤, 게임 시작
플레이 단계
시작 플레이어부터 게임을 시작하여, 시계 방향으로 차례를 진행한다.
시작 플레이어는 자신 앞 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앞면으로 펼쳐 놓으며 "타코"라고 외친다.
이 때, 카드를 뒤집는 방식은 자신보다 다른 플레이어가 먼저 앞면을 볼 수 있도록 바깥쪽으로 뒤집어야 한다.
할리갈리를 해보셨다면, 같은 방식으로 뒤집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하다.
다음 플레이어는 카드를 뒤집으며 "캣"이라고 외치고, 또 그 다음 사람은 카드를 뒤집으며 "고트"라고 외친다.
즉, 플레이어들은 타코 → 캣 → 고트 → 치즈 → 피자 → 타코 순으로 카드를 뒤집으며 외쳐야만 한다.
4인 플레이라면 A,B,C,D 네 명의 플레이어는 A : 타코 → B : 캣 → C : 고트 → D : 치즈 → A : 피자 → B : 타코
이런식으로 말이다.
이렇게 차례를 진행하다가
한 플레이어가 뒤집은 카드가 해당 플레이어가 외친 단어와 일치한다면,
모든 플레이어는 재빨리 가운데 손을 올려 놓아야만 한다.
모든 플레이어가 가운데에 손을 올려놓았을 때
가장 늦게 손을 올린 플레이어는 그때까지 뒤집은 모든 카드를 가져가고
해당 카드들은 자신의 카드 더미 밑으로 넣은 후 게임을 진행한다.
전 차례에서 카드를 가져간 플레이어부터 차례를 진행하고, 해당 플레이어부터 "타코"를 외치며 시작하면 된다.
벌칙
뒤집어서 펼치는 카드와 외친 단어가 일치했을 때
가장 늦게 손을 올리는 경우 이외에도, 모든 카드를 가져가야 하는 페널티가 존재한다.
1. 일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손을 올려놓거나 움찔했을 경우(움찔만 해도 벌칙이다..)
2. 자신의 차례 때 외쳐야 하는 단어를 잘못 말하거나, 늦게 말했을 경우
3. 자신의 차례 때 카드를 뒤집을 때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뒤집었을 경우
위와 같은 경우에도 해당 시점까지 가운데에 펼쳐진 모든 카드를 가져가 자신의 더미 밑으로 넣어야만 한다.
특수 카드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 이외에 고릴라, 두더지, 외뿔고래 카드가 있다.
해당 카드들이 나오면, 기존의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와 관계 없이 특수한 행동을 한 뒤 가운데에 손을 올려 놓아야 한다.
1. 고릴라 - 모든 플레이어는 자신의 가슴을 두드린 후, 가운데에 손을 올려 놓는다.
2. 두더지 - 모든 플레이어는 테이블을 2~3번(미리 몇번 두드릴 것인지 정하면 좋다) 두드린 후, 가운데에 손을 올려 놓는다.
3. 외뿔고래 - 모든 플레이어는 자신의 머리 위로 양손을 모아 뿔모양을 만든 후, 가운데에 손을 올려 놓는다.
가장 늦게 손을 올리거나 가장 먼저 행동을 틀린 사람은 그때까지 뒤집은 모든 카드를 가져가고
해당 카드들은 자신의 카드 더미 밑으로 넣은 후 다시 게임을 진행한다.
종료단계
어느 한 플레이어의 카드 더미가 다 떨어져도 게임은 지속된다.
카드 더미가 다 떨어진 후에 차례가 돌아온 플레이어는 카드를 펼치는 일 없이 단어만 외치면 된다.
단, 외친 단어와 펼쳐진 카드가 일치하거나, 특수 카드가 나왔다면 가운데에 손을 올려야만 한다.
이 때, 더 이상 카드 더미가 없는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손을 올려 놓는다면, 해당 플레이어가 승리하고 게임이 종료된다.
이 게임, 룰 설명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전에 설명했던 <할리갈리>와 유사한 게임이다.
뭐랄까.. <할리갈리>에 더해 <3,6,9게임>을 더한 느낌이랄까??
자신의 차례에 외쳐야만 하는 단어가 뭔지 알아야 된다는 것이 약간 <3,6,9게임>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조건에 맞을 때, 가운데에 재빨리 손을 올려야만 하는 건 <할리갈리>와 비슷하고 말이다.
그만큼 누구나가 즐길 수 있고, 룰 설명도 1분이면 충분한 간단한 게임이다.
아마 유치원생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정말 쉽게 즐길 수 있으니, 친구끼리도 좋지만 가족끼리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으리라.
게다가 <할리갈리>처럼 종도 없으니
조금 격해진다고 하더라도 다칠 일 또한 없을 것이다.. 아마도
카드에 그려진 일러스트 또한 좀 귀여운 편이니..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
이 게임도 한 번 즐겨보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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