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3개의 시리즈를 소개하려고 한다.
가장 먼저, 시리즈의 기초가 된

7원더스.
우리 말로 하면 알기 쉬울 듯 하다.
바로 7대 불가사의.
표지를 보면 다 아시는 분은 역사를 좀 좋아하시는 분이고..
일반적으로는 피라미드 정도는 아시리라 생각한다.
그 외에 로도스의 거상, 알렉산드리아 등대와 같은 고대의 건물이 나오는 게임인데...
이게 정말 잘 만들어진게
카드, 전략, 셋 콜렉션 등의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게임이라는 사실이다.
각 사이트 정보도 확인해보자.

2010년 작이고, 이제까지 다뤄왔던 게임에 비해 웨이트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어려운 게임인가 싶다.
사실 이 게임도 룰 자체는 간단하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카드 종류나 자신의 건물에 따른 다양한 전략 등이 존재해서 그런가 싶다.
다음은 아레나 정보

이쪽에서는 저번 포스팅에 소개한 뱅보다 수치가 낮게 나왔다.
필자와 비슷한 난이도로 보고 있는 듯 하다.
그럼 룰 설명을 시작하겠다.
・7원더스의 목표
자원을 모으고, 상업, 과학, 군사, 문화 건물 등을 건설하여 도시를 발전시키자.
장기적인 목표로 최고의 도시를 건축하는 자가 승리!
・7원더스의 룰
준비 단계
플레이어 인원에 맞춰, 무작위로 7대 불가사의 보드판을 나누고, 각자 A면 혹은 B면을 선택한다.
보드판에는 각자 스타팅 자원이 기재되어 있다.
이 게임은 토큰을 가져와 자원을 받거나 하는 건 없고, 그냥 그 태그가 있다면 자원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마지막으로 돈 3원을 받는다.
시대카드를 준비한다.
시대는 1시대부터 3시대까지 존재하며,
따라서 이 게임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각 시대별로 뒷면으로 하여 카드 더미를 만들어 둔다.
플레이 단계
기본적으로 전체 3라운드(3시대) x 6차례, 즉 각자에게 18번 씩의 차례가 돌아온다.
각 라운드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1. 시대 카드를 각 플레이어에게 7장씩 나눠준다.
2. 건축물을 건설한다. (이 액션을 6차례 반복한다)
a. 카드를 선택한다.
b. 액션을 선택한다.
c. 남은 카드를 옆 사람에게 넘긴다.
3. 전투를 진행한다.
건축물의 건설
각 플레이어는 동시에 차례를 진행한다.
자신의 시작 손패 7장에서 카드를 1장 고르고, 동시에 공개한다.
액션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해당 건축물의 건설
2. 불가사의(원더)의 건설
3. 해당 카드를 버린 후 3원 받기
건축물, 혹은 불가사의를 건설하는 데는 자원이 필요하다.
해당 자원을 얻는 것 또한 건축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카드는 색깔별로
노랑 - 상업(경제)
초록 - 과학
빨강 - 군사
갈색 - 원재료 자원 (목재, 석재, 점토, 광석)
회색 - 제품 자원 (유리, 파피루스, 직물)
보라 - 길드
파랑 - 시민
가 있으며
카드별로 왼쪽에 필요 자원이 기재되어 있고, 위쪽에는 해당 건설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카드 중에는 연계카드도 존재하는데, 해당 마크가 있는 카드를 건설하면, 또 다른 해당 마크의 카드는 자원 없이 건설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자원을 자신 혼자서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좌우 옆(인접한)사람에게 돈을 지불하고 자원을 빌리는 형식이 가능하다.
비용은 자원 1개당 2원이 된다. (상업 건물을 통해 1원으로 낮출 수도 있다)
물론, 자신과 인접한 두 사람 모두의 자원을 더해서도 건축에 필요한 자원이 모자란다면
해당 건물은 건설할 수 없다.
불가사의(원더)의 경우는, 플레이어 별로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특수능력도 다르고 점수나 필요한 자원이 모두 다르다.

위 불가사의는 하나의 예시로, 각 불가사의마다 4단계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고, 2단계만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왼쪽의 1단계부터 차례로 지어야 하며, 시대와는 관계 없이 지을 수 있다.
또한 건설에 쓰인 카드를 뒷면으로 하여 해당 단계 밑의 공간으로 넣는다.
이 때, 지불하는 비용은 카드의 비용과는 관계 없이, 오직 불가사의의 건설에 필요한 자원만 있으면 건설할 수 있다.
건설한 뒤에는 보드에 그려진 효과 및 점수를 받는다.
물론, 건설에 필요한 자원도 없고, 옆 사람의 자원을 땡겨올 돈도 없을 수가 있다.
그럴 때는 카드를 그대로 뒷면으로 버린 뒤 3원을 받을 수 있다.
카드를 넘기기
1시대는 자신의 좌측(시계방향)으로 남은 카드를 넘기고 2시대는 시계 반대방향, 3시대는 다시 시계 방향으로 카드를 넘기면서 진행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차례에는 시대별로 총 6장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 차례에는 2장 중 1장만 쓰고 남은 1장은 버린다.)
전투
시대가 끝날 때마다 군사력(방패마크)을 비교한다.
이 때, 군사력은 자신과 좌우 옆(인접)한 사람끼리만 비교하여 승패를 결정한다.
따라서 1시대당 최대 2승까지 (왼쪽, 오른쪽 사람 모두에게 승리) 가능하다.
1승에 따른 승점은 다음과 같다.
1시대 - 1점
2시대 - 3점
3시대 - 5점
패배한 플레이어는 패배토큰(-1점)을 받는다.
군사력이 동일하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종료 단계
총 3라운드(3시대)의 전투까지 마치면 게임은 종료된다.
최종 점수를 계산하여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한다.
최종 점수 계산

군사점수 : 전투에서 얻은 승점 - 패배점수
돈 점수 : 남은 돈 3코인 당 1점. 부분 점수는 취급하지 않는다.
불가사의(원더)점수 : 해당 불가사의에 적혀 있는 점수를 받는다.
시민점수 : 해당 건물들에 쓰여 있는 점수를 받는다.
과학 점수 : 과학건물 세트 / 개수에 따른 점수
컴퍼스, 톱니바퀴, 석판이 존재하며
3종류 1세트로 세트 당 7점
각 종류마다 개수를 세어 1개라면 1점, 2개라면 4점, 3개라면 9점, 4개라면 16점이 된다.(물론 5개라면 25점인데..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상업 점수 : 상업 건물들에 쓰여 있는 점수를 받는다.
길드 점수 : 길드 건물들에 쓰여 있는 조건에 따른 점수를 받는다.
오늘은 7원더스 시리즈의 첫 번째.
7원더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게임이 얼마나 잘 나갔는지, 확장판과는 별개로 부제만 달고 다른 게임이 2종류나 더 나왔다.
총 3개의 시리즈인데 전부 다 다른 게임이니,
다음 시간에도 이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정말 잘 만든 게임 중에 하나다.
여럿이서 즐길 수 도 있고, 룰도 간단하다.
자신의 좌우 옆 사람들과만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독특하며, 참신하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도 웬만한 보드게임 카페에 구비되어 있다.
부디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 다음에는 2번째 시리즈, 7원더스 - 듀얼 에 대해 알아볼테니
기대 부탁드리며,
다음 시간에 봐요!
'보드 게임 > 보드 게임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보드게임] 7원더스 : 듀얼 플레이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 2023.06.20 |
|---|---|
| [보드게임] 7원더스 : 건축가들 플레이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4) | 2023.06.19 |
| [보드게임] 뱅 플레이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2) | 2023.06.17 |
| [보드게임] 젝스님트 플레이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 | 2023.06.15 |
| [보드게임] 산토리니 플레이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 2023.06.13 |